[연예팀] SBS 수목드라마 '대물' 속 장세진(이수경)의 심경변화 3종 세트가 화제가 되고 있다.
극중 이수경은 조배호가 숨겨 놓은 딸 장세진 역을 맡아 열연 중이다. 강태산 의원(차인표 분)과의 같은 목표로 비즈니스 파트너가 됐던 세진은 태산의 정치적 신념에 반해 애인이 되어버렸고 자신 역시 언젠가 태산에게 버려질 운명이란 것을 깨달았다.
조배호를 무너뜨리기 위해 태산과 손을 잡고 자연스레 사랑하는 감정이 생겨났음을 알게 된 세진의 심경변화에 따른 열연에 시청자들의 관심이 증폭 될 것으로 보인다. (사진제공: 이김프로덕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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