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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파니, 양악수술 받은 사연 공개 “음식 잘 못씹어 위장장애 있었다”

2011-04-09 13:40:12

[연예팀] 방송인 이파니가 건강상의 이유로 양악 수술을 받은 사실을 공개했다.

4월8일 서울 강남에 위치한 화이트 치과측은 지난 3월18일 이파니가 양악수술을 받았다고 밝혔다.

이파니가 받은 양악수술은 비정상적인 턱의 모양과 위치를 바로 잡아 턱과 치아의 온전한 기능을 되찾은 턱 교정술, 수술을 받게 되면 부가적인 효과로 턱선까지 갸름해지기도 한다.

병원 측에 따르면 현재 회복중인 이파니는 평소 부정 교합 때문에 딱딱한 음식과 육류를 잘 씹지 못해 위장 장애를 겪어 왔으며 수술을 망설여 오다, 최근 증상이 심해지며 병원을 방문한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이같은 양악수술은 이파니 뿐만 아니라 2010년 김지혜, 임혁필등이 받아 기능적인 부분 뿐만 아니라 외모적으로도 몰라보게 달려져 화제를 일으킨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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