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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태웅 애완견 백통이, 방황 끝에 아빠 품으로… “꿀밤 때리러 가야지”

2011-04-16 12:34:05

[이정현 기자] 배우 엄태웅의 애완견 백통이가 방황을 끝내고 돌아왔다.

4월16일 엄태웅은 자신의 트위터에 “백통이가 돌아왔습니다. 돌아오길 기도해준 여러분들 감사합니다. 잘 키우겠습니다. 꿀밤 때리러 가야지”라는 글과 함께 애완견 백통이의 사진을 게재했다.

앞서 15일, 엄태웅은 백통이의 사진과 함께 “어젯밤 춘희 출산으로 정신이 없어서…이 녀석 들어오질 않네요”라며 “매봉산, 옥수동, 금호동, 한남동에서 보면 연락부탁드립니다. 백통이 입니다. 리트윗 부탁드립니다”라는 글로 백통이의 가출(?) 사실을 알렸던 바 있다.

백통이의 귀환 소식에 네티즌들은 “무사히 돌아와서 정말 다행이네요”, “어딜 다녀온거야”, “건강하게 돌아와 다행이네요”라며 열렬한 반응을 보였다. (사진출처: 엄태웅 트위터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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