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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하, 음식점 개업에 김태호 PD "매상은 내가 다 책임진다" 호언장담

2011-04-23 14:31:50


[문하늘 인턴기자] 방송인 하하가 음식점을 오픈해 많은 지인들의 축하 메시지가 쏟아졌다.

4월22일 하하는 자신의 트위터에 "동훈이 근식이 상균이가 함께하는 홍대 팔자막창이! 드디어 오늘 오픈합니다! 이렇게 비가 와주니 으하하하하 대박 느낌이다잉! 자꾸 가게 홍보만해서 죄송스럽지만 우리 친구들 목숨걸고 하는 거라 염치 불구하고 좀할께요. 오늘 밤 내가! 내가 구워줘!"라는 글을 남기며 개업 소식을 알렸다.

절친한 '무한도전'의 김태호 PD도 4월15일 자신의 트위터에 "팔자막창 걱정마라! 작가, 조연출, FD들 다 데리고 가면 벌써 테이블 다섯개 채운다! 월요일 조찬회의, 오찬부회식, 글구 선데이 브런치까지 다 할꺼니까" 라고 글을 써 하하의 개업에 힘을 실어주었으며 오늘(23일) 트위터로 "오늘 매상 어땠어?"라고 물으며 애정 어린 관심을 보였다.

이날 하하는 트위터에서 밝힌대로 하하는 일일 아르바이트생으로 나서 가게를 찾은 손님들에게 서빙은 물론 직접 구워주는 등 CEO로서 서비스를 아끼지 않았으며 하하의 개업을 축하하기 위해 김태호 PD를 비롯 정현돈, 김종국 소녀시대 윤아 등 동료 연예인들이 보낸 화환도 손님들의 관심을 모았다.

한편 하하는 23일, 자신의 트위터에 "무도와 홍대점과 생일같네요. 이참 무슨 운명인가. 30억 형님! 완전 신기하다잉"이라며 '무한도전'와의 신기한 인연을 남겼다. (사진출처: 하하 트위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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