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하늘 인턴기자] 방송인 하하가 음식점을 오픈해 많은 지인들의 축하 메시지가 쏟아졌다.
절친한 '무한도전'의 김태호 PD도 4월15일 자신의 트위터에 "팔자막창 걱정마라! 작가, 조연출, FD들 다 데리고 가면 벌써 테이블 다섯개 채운다! 월요일 조찬회의, 오찬부회식, 글구 선데이 브런치까지 다 할꺼니까" 라고 글을 써 하하의 개업에 힘을 실어주었으며 오늘(23일) 트위터로 "오늘 매상 어땠어?"라고 물으며 애정 어린 관심을 보였다.
이날 하하는 트위터에서 밝힌대로 하하는 일일 아르바이트생으로 나서 가게를 찾은 손님들에게 서빙은 물론 직접 구워주는 등 CEO로서 서비스를 아끼지 않았으며 하하의 개업을 축하하기 위해 김태호 PD를 비롯 정현돈, 김종국 소녀시대 윤아 등 동료 연예인들이 보낸 화환도 손님들의 관심을 모았다.
한편 하하는 23일, 자신의 트위터에 "무도와 홍대점과 생일같네요. 이참 무슨 운명인가. 30억 형님! 완전 신기하다잉"이라며 '무한도전'와의 신기한 인연을 남겼다. (사진출처: 하하 트위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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