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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iFan' 레드카펫 밟은 곽지민 파격 드레스 눈길 '여배우 포스'

2011-07-15 02:33:42

[서혜림 인턴기자] 배우 곽지민이 평소의 청순한 모습과는 다른 파격적인 드레스를 선보여 눈길을 끌었다.

7월14일 경기도 부천 실내체육관에서 열린 '제 15회 부천국제판타스틱영화제(PiFan)'에는 많은 배우들이 참석해 행사장을 빛내주었다.

특히 레드카펫은 이날 행사의 하이라이트였고 파격적이고 인상적인 여배우들의 드레스가 눈에 띄었다.

그중 영화배우 곽지민은 평소 어려보이는 이미지와는 달리 가슴과 등 부분이 시원하게 파진 블랙 롱 드레스를 입고 모습을 드러내 취재진의 플래시 세례를 받았다.

한편 이날 행사장에는 배우 신세경, 장신영, 이천희, 홍수아, 엄기준 등이 등장해 팬들의 환호를 받았다. (사진출처: 한경닷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