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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세경 '런닝맨'서 4차원 예능감 발휘, 이광수와는 '애매한 관계' 왜?

2011-08-19 11:30:07

[장지민 기자] 배우 신세경이 '런닝맨' 출연해 숨겨뒀던 예능감을 발휘한다.

8월21일 방송되는 SBS '일요일이 좋다-런닝맨'의 녹화에 참여한 신세경은 탁월한 예능감을 발휘해 눈길을 끌었다.

함께 핑크색 셔츠를 입고 미션을 수행하며 엉뚱하고 발랄한 4차원적인 예능감을 선보였다.

특히 이날 녹화에서 신세경과 MBC '지붕뚫고 하이킥'에 함께 출연한 바 있는 이광수는 신세경과는 자주 연락하는 사이라고 친분을 과시했다.

하지만 신세경은 이광수와 자신은 "애매한 관계"라고 설명하며 이광수에게 "그동안 어떻게 지내셨냐"는 솔직 발언으로 촬영장을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또한 이날 신세경은 미션 장소에 도착하자마자 작전 모의를 주도하고 가장 열심히 뛰어다니는 등 적극적인 태도로 녹화에 임해 런닝맨 멤버들을 놀라게 했다.

한편 신세경은 영화 '푸른소금'의 개봉을 앞두고 있으며 SBS 드라마 '뿌리깊은 나무' 방송을 앞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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