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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아라 효민 탈모 고백 “머리숱 많아 다행”

2012-01-08 10:39:34

[김혜진 기자] 그룹 티아라의 효민이 탈모 증세를 고백했다.

1월7일 방송된 KBS ‘연예가중계’에 출연한 티아라 멤버 효민이 바쁜 스케줄로 인해 탈모로 고생하고 있음을 털어놨다.

최근 휴식 없이 계속되는 앨범활동과 그 외의 연기, 예능 활동으로 인해 나빠진 건강에 대해 효민은 “최근 머리카락이 잘 끊어진다. 탈모가 진행 중이다. 다행스럽게도 내가 머리숱이 많아 표가 잘 나지 않는다”며 “단백질을 열심히 먹고 있다”고 장난스럽게 설명했다.

이어 소연 또한 “우리가 아프다고 하니 팬들이 걱정하는데 사실 괜찮다”고 이야기해 시청자들의 안심을 샀다.

한편 이날 티아라는 논란이 됐던 무대 태도 등에 대해서도 해명하는 시간을 가졌다. (사진출처: KBS ‘연예가중계’ 방송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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