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효린, 앞머리 생명인 이유? '황비홍 이마 감추기 위해'

2012-01-15 10:15:45

[문하늘 기자] 걸그룹 씨스타 멤버 효린이 앞머리를 생명처럼 여기는 이유가 드러났다.

1월10일 한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에는 '씨스타 효린이 죽어도 앞머리 내려야 하는 이유'라는 제목과 함께 방송 캡처 사진이 올라왔다.

사진은 효린이 출연한 KBS 2TV '자유선언 토요일-불후의 명곡2'을 캡처한 것으로 효린은 바람을 쐬는 벌칙을 수행하고 있다. 갑자기 바람이 나오자 효린의 앞머리가 들썩이면서 넓은 이마가 드러난 것. 이에 효린은 당황한 듯 황급히 앞머리를 매만져 웃음을 자아냈다.

또한 '아이돌육상대회'에 출연한 효린은 여자 50m 달리기 준결승에서 혼신의 힘을 다해 뛰고 있다. 이에 앞머리가 바람에 날리며 다시 이마가 드러나 앞머리의 중요성이 강조되는 것.

사진을 접한 네티즌은 "효린 웃을 땐 매력적이야", "괜찮아 효린. 가수가 노래 잘 부르면 되지", "자신에게 어울리는 헤어 스타일 찾는 것도 자기 관리의 일부임"이라며 반응을 보였다.

한편 씨스타는 1월12일 일본 오사카 교세라돔에서 열린 제26회 골든디스크 시상식에 참석해 본상을 수상했다. (사진출처: 온라인 커뮤니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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