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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희 파격드레스, 앞뒤 모두 시원하게 노출…속바지는 '옥에 티'

2012-02-11 11:40:13

[윤혜영 인턴기자] 그룹 에이트의 주희가 파격 드레스를 선보였다.

2월10일 생방송으로 진행된 tvN '오페라스타 2012'에서 주희는 레드카펫에 파격적인 블랙 드레스를 입고 나타나 단번에 주목을 받았다.

이날 주희는 추운날씨에도 불구하고 상체 부분을 훤히 드러냈고 하의도 시스루로 연출해 자신의 매력을 뽐냈다.

하지만 걸음을 옮길 때마다 흰색 속바지가 드러나 검은 드레스와 대비돼 더욱 눈에 띄었고 결국 '옥에 티'라는 굴욕을 맛봤다.

한편 이날 공연에서 주희는 오페라 '로미오의 줄리엣' 중 '꿈 속에 살고 싶어라'라는 줄리엣 아리아를 불렀으나 온라인 최저득표에 심사위원의 선택을 받지 못해 아쉽게 첫방송에서 탈락했다.

그는 "너무 재미있는 경험이었고 이렇게 가족같이 좋은 분위기에서 할 수 있었다는 것에 감사하다"면서 "다음에 또 만나서 경연 말고 좋은 공연했으면 좋겠다"고 소감을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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