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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연 촬영장 복귀, 15일부터 재개 ‘무리 없으면 다음 촬영까지도’

2012-08-14 23:17:36

[연예팀 / 사진 배진희 기자] 그룹 티아라 멤버 소연이 드라마 촬영장에 복귀한다.

8월13일 드라마 촬영차 부산으로 내려가다 경북 구미 인근에서 교통사고를 당한 소연이 ‘해운대 연인들’ 촬영에 참여한다.

사고 후 병원에서 정밀 검사 후 치료를 받은 소연은 15일부터 드라마 촬영에 나설 의지를 밝혔다. 또한 이날 촬영이 무리 없이 진행된다면 다음 촬영도 이어질 것이라고.

소연 촬영장 복귀 소식에 네티즌들은 “사고 당했으면 좀 쉬지” “고생이 많구만” “소연 촬영장 복귀 이대로 이뤄져도 건강에 문제 없는건가요?”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한편 소연은 KBS ‘해운대 연인들’에서 이관순 역에 출연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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