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경자 기자] '슈스케4' 참가자 유승우(16)가 한국의 '저스틴 비버' 탄생을 예고했다.
8월17일 첫 방송된 M.net '슈퍼스타K4'(이하 '슈스케4')에는 고등학교 1학년임에도 불구하고 작고 앳된 외모의 유승우가 등장해 심사위원인 가수 이승철, 백지영, 이하늘의 극찬을 받았다.
이에 백지영과 이하늘은 "오늘 본 참가자들 중 가장 마음에 든다"며 칭찬했다. 독설가로 유명한 이승철은 "어렸을 때 나를 보는 것 같다. 말이 필요 없을 정도로 너무 잘했다"라며 "쟤는 Top 10에 들겠다. 우승감이다"라고 극찬했다.
뿐만 아니라 이날 방송을 접한 시청자들은 "한국의 저스틴 비버다", "오늘 슈스케4에서 건진 참가자"라는 반응을 보이고 있다.
한편 이날 조앤과 강용석 전 의원이 참가하는 모습을 보였지만 '슈스케4' '악마의 편집'으로 이들이 예선을 치르는 모습은 보이지 않아 궁금증을 자아냈다. (사진출처: M.net '슈퍼스타K4'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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