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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유 몸무게 공개 이어 망언까지? “안 보이는 곳에 살 많다”

2012-09-14 19:34:29

[양자영 기자/ 사진 이현무 기자] 가수 아이유가 뱃살 망언으로 눈총(?)을 받았다.

9월16일 방송 예정인 MBC ‘최강연승 퀴즈쇼Q’에서 MC로 활약하며 마스코트 역할을 톡톡히 해내고 있는 아이유가 “뱃살이 잡힌다”고 망언을 던진 것.

사건의 발단은 숀리로부터 시작됐다. 이날 숀리는 “사람의 몸매만 봐도 몸무게를 정확히 맞힐 수 있다”고 호언장담했고, MC 손범수는 아이유의 몸무게를 맞혀볼 것을 제안했다.

이에 숀리는 평소 ‘기아몸매’ ‘초딩몸매’로 불릴 정도로 가녀린 몸매를 가진 아이유에 대해 “43kg 정도 되지 않을까 생각한다. 많이 나가도 45kg일 것 같다”고 평가했다.

하지만 아이유는 발끈하며 “정확히는 46kg”이라며 “보이지 않는 곳에 살이 많이 붙어 있다. 못 믿으시면 보여드리겠다”고 말해 숀리를 당황케 했다는 후문.

한편 아이유 망언은 9월16일 오전 9시15분 MBC ‘최강연승 퀴즈쇼Q’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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