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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하늘 실연 고백 “1년 동안 누구와도 연락하지 않고 잠적”

2012-09-17 19:40:28

[연예팀] 배우 김하늘이 실연 고백을 털어놨다.

SBS ‘힐링캠프’의 최근 녹화에 참여한 김하늘은 “29살에 일과 사랑이 동시에 무너졌다. 모두가 날 떠났다”고 말문을 열었다.

이어 김하늘은 “여배우로서도 가장 힘든 시기였지만, 여자로서도 아팠던 시기였다”라며 “당시 사랑과 실연 이후 1년 동안 누구와도 연락하지 않고 잠적했었다”고 고백해 주위를 숙연하게 만들었다.

이 밖에도 김하늘은 자신을 둘러싼 소문 중에 “연예계 왕따설”에 대해서도 허심탄회하게 “연예인 친구 단 한 명도 없다!”는 충격 발언으로 모두를 놀라게 했다.

계속해서 김하늘은 연예계뿐만 아니라 “학창시절 내내 왕따였다”며 힘들게 어린 시절의 아픔을 털어놨다.

이를 접한 네티즌들은 “김하늘 실연 고백, 상대가 누구일까”, “김하늘 실연 고백, 현재가 중요하죠”, “김하늘 실연 고백, 얼마나 힘이 들었을까”라며 다양한 반응을 보이고 있다.

한편 김하늘이 출연하는 SBS ‘힐링캠프’는 9월17일 방송된다. (사진 출처: SB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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