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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재원 나쁜손, 실랑이 벌이다 한지혜 가슴에…

2012-10-07 20:16:50

[연예팀] 배우 김재원 나쁜손이 화제다.

10월6일 방송된 MBC 주말드라마 ‘메이퀸’에서는 김재원(강산)이 한지혜(천해주)와의 실랑이 끝에 실수로 그의 가슴을 만지는 장면이 방송 됐다.

이날 방송에서 천해주(한지혜)의 동생 천영주(정혜원)는 절도죄로 경찰서에 끌려갔지만 강산(김재원)의 도움으로 경찰서에서 풀려나게 됐다.

천영주가 경찰서에서 나오자 화가 난 천해주는 동생을 혼내기 위해 달려들었고 이에 강산은 “이러다 네가 폭행죄로 들어간다. 참아라”며 천해주를 적극적으로 말렸다.

결국 실랑이 끝에 강산은 천해주의 가슴에 손을 올리는 실수를 저질렀고 놀란 천해주는 “어딜 만지냐”며 강산의 머리에 박치기를 해 폭소를 자아냈다.

한편 김재원 나쁜손을 접한 네티즌들은 “김재원 나쁜손! 감히 어딜”, “너무 부끄러워”, “김재원 나쁜손 민망해” 등의 반응을 보였다. (사진 출처 : MBC '메이퀸' 방송 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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