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팀] 걸그룹 미쓰에이의 멤버 수지 잠버릇이 공개 됐다.
10월16일 SBS ‘강심장’에 출연한 수지는 자신의 특이한 잠버릇에 대해 고백해 눈길을 끌었다.
이어 “한 번은 매니저 오빠가 나를 깨우고 있는데 나도 모르게 눈을 번쩍 뜨며 ‘나가’라고 소리쳤다고 한다”며 실수담을 공개했다.
수지는 “그 날 오빠 표정이 좋지 않아 왜 그러는지 물어보니 매니저 오빠가 ‘네가 나에게 나가라고 소리쳤다’고 말하더라. 하지만 잘 기억이 나지 않았다”고 말해 현장을 폭소케 만들었다.
한편 수지 잠버릇을 접한 네티즌들은 “수지 잠버릇 귀여워”, “매니저들 정말 놀랐겠다”, “수지 잠버릇 생각보다 터프하네” 등의 반응을 보였다. (사진 출처 : SBS '강심장' 방송 화면 캡처)
한경닷컴 bnt뉴스 기사제보 star@bntnews.co.kr
▶ 박한별, 유승우에 화답 "이런 매력쟁이"
▶ 이지혜 해명 “욕한 게 아니라 K를 외치자고…”
▶ 유승호 손흥민 “여심 녹이는 두 훈남의 셀카~”
▶ 스타 증명사진, 김태희-장동건-현빈 굴욕 없는 증명사진…
▶ [bnt포토] 김재중, 모든 시선 사로잡는 이기적인 이 남자
[BNT관련슬라이드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