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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채원 이불 드레스 “이불도 드레스로 만들어버리는 문채원의 능력”

2012-10-23 17:03:21

[최송희 인턴기자] 배우 문채원 이불 드레스가 화제다.

10월22일 KBS 2TV ‘세상 어디에도 없는 착한남자’ (극본 이경희 연출 김진원 이나정) 공식 홈페이지에는 ‘난 누군가 또 여긴 어딘가’라는 제목으로 한 장의 사진이 게재됐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이불을 몸에 휘감은 문채원의 모습이 담겨 있다. 특히 “이불에 폭 싸인 채 바닷가로 배달된 은기. 솜털같이 가벼운 은기니까 가능한 이야기겠죠? 아마 난 저렇게 배달 될 수 없을거야. 마루 오빠가 많이 힘들거야”라는 재치 있는 글이 적혀있어 웃음을 자아낸다.

문채원은 이불을 드레스처럼 휘감고 있어 네티즌들의 눈길을 끌었다.

한편 문채원 이불 드레스를 접한 네티즌들은 “문채원 이불 드레스? 대박 진짜 드레스 같네”, “문채원 이불 드레스 내가 하면 거지 꼴”, “문채원 너무 예쁜 거 아니야?” 등의 반응을 보였다. (사진 출처 : KB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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