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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틀 싸이 미국 진출 소감 "뉴욕 갔더니 사람들이 난리"

2012-10-24 21:40:51

[연예팀] 리틀 싸이 미국 진출

리틀 싸이 황민우 군이 '강남스타일'의 인기에 힘입어 미국에까지 진출했다.

10월24일 방송된 MBC '기분 좋은 날'에는 싸이의 '강남스타일' 뮤직비디오에서 '리틀 싸이'로 유명해진 황민우 군의 미국활동 모습이 공개됐다.

최근 미국 한인 페스티벌에 초대를 받아 미국을 다녀온 황민우군은 할리우드 명예의 거리에서 춤을 추는 등 기쁨을 만끽했다.

황민우 군은 "뉴욕을 갔더니 사람들이 난리였다. 공연이 끝났는데 사람들이 몰려와 경찰 10명이 경호를 해줬다. 못 만지게 하고 사인도 못하게 하고 사진도 못 찍게 했다"며 소감을 전했다.

이어 "호텔까지 경찰이 데려다 줬는데 내가 가수가 아니라 '리틀 대통령'같은 생각이 들었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미국에 간 황민우 군은 현지에서 동영상 사이트 유투부의 홍보 영상을 촬영하는가 하면, 축제 무대에 올라 자신의 끼를 마음껏 펼처보였다. (사진출처: YG엔터테인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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