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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포폴 투약 혐의' 에이미 "미국 국적 포기하겠다" 자숙

2012-11-09 18:01:21

[연예팀] 프로포폴 투약 혐의를 받고 있는 방송인 에이미(30)가 자숙의 의미로 미국 국적을 포기하겠다는 의사를 밝혔다.

11월9일 방송되는 JTBC '연예특종'에서는 에이미와의 단독인터뷰를 통해 출소 이후의 근황을 밝혔다.

이날 프로포폴 불법투약 혐의로 구속됐다가 출소한 에이미는 "4년 전 지인과 함께 피부과를 찾아 처음 프로포폴을 접하게 됐다. 그때는 유명연예인들이 다 누워있었다"라고 털어놨다. 또한 최근 논란이 된 '교도소 발언'에 대한 진의도 자세히 밝혔다.

아울러 에이미는 자숙의 의미로 미국 국적을 포기하겠다는 의사를 밝혀 주위를 놀라게 만들었다.

한편 이 내용은 9일 오후 7시50분 방송되는 JTBC '연예특종'을 통해 단독 공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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