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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근석 주량 고백 “영수증 보면 술 깬다”…얼마나 먹길래?

2012-11-19 22:44:18

[연예팀] 배우 장근석이 자신의 주량을 고백했다.

장근석은 11월18일 방송된 MBC ‘섹션TV 연예통신’에 출연해 자신이 애주가임을 밝혀 눈길을 끌었다.

이날 장근석은 “근래 가장 많은 지출”을 묻는 질문에 “지난 3개월간 카드명세서를 보니 술값이 제일 많이 나왔더라”며 “영수증을 보면 술이 깬다”고 말문을 열었다.

이어 “아버지와 단 둘이 술을 마신 적이 있었는데 한 잔씩 마시다 보니 어느새 6병을 마셨다. 집에 어떻게 들어갔는지 기억도 나지 않는다”며 주량을 고백했다.

장근석 주량 고백을 접한 네티즌들은 “술 못먹을 것 같은데 의외네요” “장근석 주량 고백, 그래도 2병 반 정도 마시는 것 같네” “장근석 주량 고백, 아버지랑 마시고 필름 끊기기 쉽지 않은데”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사진출처: MBC ‘섹션TV 연예통신’방송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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