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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성하 딸 조수현, 남다른 미모에 관심 집중 "배우 되고 싶다"

2013-09-05 18:54:27

[김민선 기자] 조성하 딸 미모에 네티즌들의 이목이 쏠리고 있다.

9월4일 방송된 SBS ‘한밤의 TV연예’에서는 배우 조성하와 그의 딸 조수현 양이 함께한 광고 촬영 현장을 찾아 짧게 인터뷰를 나누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조성하는 딸 수현 양의 꿈을 연기자라 밝힌 뒤 “어릴 때부터 보고 자란 것이 많아서 잘 견뎌낼 수 있을 것 같다”고 설명했다.

이에 수현 양은 노래와 4종 표정 연기를 선보이며 재능을 뽐냈으나, 조성하는 “더 연구해야겠다”고 냉정한 평가를 내렸다.

이후 수현 양은 “여자로는 문근영 같은 배우가 되고 싶고 남자 중에는 하정우 같은 배우가 되고 싶다”는 말로 앞으로의 포부를 밝혀 보는 이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조성하 딸 미모를 두고 네티즌들은 “진짜 예쁘게 생겼네”, “조성하 딸, 아빠 많이 닮은 듯”, “조성하 딸 보니 앞으로가 기대된다”라는 반응을 보였다. (사진출처: bnt뉴스 DB, SBS ‘한밤의 TV연예’ 방송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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