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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로라공주’ 떡대 하차, 데스노트 버금가는 임성한 대본…‘씁쓸’

2013-12-03 11:53:48

[연예팀] ‘오로라공주’ 떡대 하차 소식이 전해졌다.

12월3일 떡대의 주인 최승열 씨는 한 매체와의 전화 인터뷰에서 “떡대가 MBC 일일드라마 ‘오로라공주’에서 하차한다”고 밝혔다.

떡대는 수요일인 4일을 마치막으로 ‘오로라공주’에서 하차한다. 앞서 ‘오로라공주’는 배우들의 연이은 하차로 논란을 일으킨 바 있다.

특히 여주인공 오로라(전소민)의 가족들이 미국으로 이민을 가거나, 사망한 가운데 유일하게 곁에 남은 가족이 떡대기 때문에 시청자들의 원성이 이어지고 있는 상황이다.

떡대 하차 소식에 네티즌들은 “떡대 하차라니 무슨 데스노트도 아니고” “떡대 하차? 떡대까지 데려가다니” “떡대 하차라니 코난이나 김전일 수준이네” 등의 반응을 보였다. (사진출처: MBC 일일드라마 ‘오로라공주’ 방송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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