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정화 인턴기자] ‘응급남녀’의 대본리딩 현장이 공개됐다.
12월23일 tvN ‘응급남녀’(극본 최윤정, 연출 김철규) 제작진 측은 “지난 20일 ‘응급남녀’의 출연배우 송지효와 최진혁, 이필모, 최여진, 클라라 등 주요 출연진들이 모여 첫 대본 리딩을 했다”고 밝혔다.
본격적인 대본리딩에 들어간 송지효와 최진혁은 극 중 철천지원수 사이답게 티격태격하며 찰떡 호흡을 보여줬다는 후문이다. 특히 최진혁은 전작 SBS 드라마 ‘상속자들’에서의 젠틀한 모습은 온데간데없이 목에 핏줄까지 세우며 열연한 것으로 알려져 기대를 높였다.
한편 ‘응급남녀’는 ‘응답하라 1994’ 후속으로 내년 1월 24일 첫 방송될 예정이다. (사진제공: CJ E&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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