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악

리한나 '의상이 아리송해?'

오나래 기자
2014-07-08 10:27:28
최근 '엽기패션의 선두주자'로 주목받고 있는 리한나가 또 한 번 흥미진진한 볼거리를 제공했다.

바로 2월4일 밤 미국 플로리다 주 마이애미에서 열린 '펩시 수퍼보울 팬잼 콘서트'에서 파격적인 디자인의 원숄더-원레그 캣슈트를 입어 사람들의 이목을 집중시킨 것.

영국 언론 데일리 메일의 보도에 따르면 관중들은 리한나의 파격 의상과 퍼포먼스에서 눈을 떼지 못했다는 후문이다.

리한나의 이번 무대의상은 디자이너 마리엘 라엔(Mariel Haenn)과 롭 잔가르디(Rob Zangardi)의 작품이다. 이들은 한 팀을 이뤄 데뷔 시절부터 리한나의 무대의상과 레드카펫 드레스를 도맡아온 것으로 알려졌다.

또한 리한나 외에도 윌 스미스, 핑크, 브리트니 스피어스, 시아라, 릴 킴, 로렌 콘래드, 세레나 윌리엄스, 제이-Z 등의 스타일리스트로도 활동했다.

그런데 이 의상이 주목받는 이유에는 '파격적이다'라는 것 외에 또 한 가지가 더 있다. 바로 이 우리나라 가수 황보가 '아리송해'를 부르던 때의 무대의상과 매우 흡사해 국내 팬들에게 익숙함을 주기 때문.

한편 리한나는 이날 무대에서 자신의 히트곡인 '디스터비아(Disturbia)', '러시안 룰렛(Russian Roulette)' 등을 열창했다.

한경닷컴 bnt뉴스 오나래 기자 naraeoh@bntnews.co.kr

화제뉴스 1

그를 유혹하는
아찔한 스타일링







화제뉴스 2

당구계의 글래머
샤넬로레인







화제뉴스 3

현빈-탕웨이
'만추' 스틸컷 공개






▶ 2PM 준호의 첫 키스는 남자?
▶ 추노에만 복근 있다? 파스타 명품 복근 5인방 화제
▶ 가희 "유이가 애프터스쿨의 군기 반장"
▶ 2PM-빅뱅-소녀시대, 2세대 아이돌들이 변화하고 있다
▶ 이순재, 김영옥, 나문희 '황혼의 전성기 누가 말리랴'
▶ [프러포즈 이벤트] 심장을 잃은 늑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