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의 팝스타 머라이어 캐리가 6년 만에 한국을 다시 방문한다.
미국 팝스타 머라이어 캐리가 통산 12번째 정규 앨범 ‘메모아스 오브 언 임퍼펙트 에인절(Memoirs of an Imperfect Angel)’ 홍보차 10월 중 내한한다고 30일 유니버설뮤직측이 밝혔다.
유니버설뮤직 측은 “새 앨범 홍보를 위한 첫 번째 해외 방문국가로 한국을 선택했다”며 “정확한 방한 일자는 아직 확정되지 않았다”고 전했다.
한편 머라이어 캐리는 18곡을 79주간 빌보드 싱글차트 정상에 올려놓은 톱스타다. 1990년 데뷔 후 지금까지 전 세계에서 2억장의 음반 판매고를 기록한 바 있다.
한경닷컴 bnt뉴스 홍수민 기자 sumini@bn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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