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생활

[★화보②] 아리아니 셀레스티, 육감적인 몸매 '건강한 섹시함이란 이런것!'

2011-08-19 10:39:29

[민경자 기자] UFC '옥타곤걸' 아리아니 셀레스티(Arianny Celeste)가 방한 첫 스케줄로 국내 워터파크에서 대담한 야외 공개 촬영으로 미디어 및 팬들의 관심을 한몸에 받았다.

세계적인 남성잡지인 FHM, MAXIM, PLAYBOY의 커버모델로도 활동했던 셀레스티는 아시아 매니지먼트의 첫 활동을 한국에서의 화보 촬영으로 시작했다. 18일 한국의 유명 리조트 워터파크에서 진행된 야외 공개촬영에서 셀레스티는 당당하게 자신의 매력을 발산하며 월드클래스 모델의 건강한 섹시함이 무엇인지 확실하게 보여 주었다.

특비키니 촬영으로 해당 워터파크는 수많은 구경객들과 이에 대한 이슈로 찾아온 미디어 인터뷰 요청들로 3시간여 동안 촬영이 마비되고 해당 워터파크의 업무까지 지연되는 소동이 벌어지도 했다.

셀레스티의 매력처럼 한국의 팬들도 열성적이었다. 셀레스티가 방한활동을 시작한다는 소식을 전해듣고 직접 촬영장을 찾아왔을 만큼 아리아니에 대한 열광적인 관심을 보였다. 이에 셀레스티는 답례로 현장에서 즉석 해서 팬들에게 인사를 건네며, 핸드폰 촬영 및 사인 요청에 흔쾌히 응해주었다.

뿐만 아니라 예상치 못한 소동 현장을 자신만의 팬서비스 장으로 만들어, 첫 한국 방문임에도 불구하고 기대 이상의 인기를 보여 주었다.

한편 셀레스티는 기존의 4박 5일의 방한일정을 연장하는 상황까지 직면할 정도로 광고, 인터뷰 요청들이 이어지고 있어 행복한 고민에 빠졌다고 한다.

한편 남은 방한 기간 동안 아리아니 셀레스티가 숨겨진 그만의 매력을 어떤 식으로 보여줄기 기대가 되고 있다. (사진제공: 코이인터렉티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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