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생활

빅뱅 여권 도난 사고, 日 도쿄서 차량 파손까지 '하필 광복절에'

2012-08-17 22:39:41

[연예팀] 그룹 빅뱅이 일본에서 여권도난사고를 당했다.

8월17일 일본 산케이스포츠 등은 빅뱅의 대성, 승리가 지난 15일 새벽 도쿄에서 여권을 도난당하는 사고를 당했다고 보도했다.

도쿄의 한 주차장에 세워져 있던 빅뱅의 승합 차량은 발견 당시 유리가 깨진 상태였으며, 범인이 차 안으로 손을 뻗어 대성과 승리의 여권과 현금 등이 든 가방을 훔쳐 도주한 것으로 보인다.

이와 관련, YG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현지 경찰에 신고하여 조사 중인 상황”이라고 전했다.
한편 빅뱅은 9월19일 일본 새 싱글을 발표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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