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민혜 인턴기자] 배우 윤승아가 연인 김무열 입대에 관한 심경을 고백하는 듯한 글을 올렸다.
10월9일 윤승아는 자신의 트위터에 "지금 어떤 명확한 단어가 떠오르진 않는다. 말 한마디 추억이 선명하게 떠오를 뿐"이란 글을 게재했다.
김무열은 10월4일 소속사 보도자료를 통해 "개인적으로 떳떳하지만 더이상 구설에 오르는 게 죽기보다 싫다. 며칠 내로 군 입대를 하려 한다"고 공식입장을 표명했다.
이를 접한 네티즌들은 "마음이 아프겠어요" "기다려 주실껀가요" "윤승아 심정을 누가 알겠어"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윤승아와 김무열은 2월19일 공식적으로 연인 사이임을 인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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