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생활

나르샤 네팔 방문, 전통 의상까지 완벽 소화 '정착할 기세'

2012-10-26 08:54:55

[양자영 기자] 걸 그룹 브라운아이드걸즈 멤버 나르샤의 네팔 사진이 화제다.

10월24일 나르샤는 자신의 트위터에 “오늘 오후 6시50분 MBC ‘코이카의 꿈’”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공개했다.

사진 속 나르샤는 네팔 전통 의상을 갖춰 입은 채 양 팔을 벌리고 장난기 넘치는 표정을 선보이고 있다. 그는 지난 9월 MBC ‘2012 코이카의 꿈-비레탄티의 전설’을 촬영을 통해 네팔 오지마을 봉사활동에 나선 바 있다.

나르샤 네팔 사진을 접한 네티즌들은 “전통의상이 꽤 잘 어울려요”, “나르샤 네팔에는 무슨 일로?”, “나르샤 네팔사진, 화장기가 거의 없는데도 예쁘네요”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나르샤는 KBS 2TV 월화드라마 ‘울랄라 부부’에서 무산신녀 역을 맡아 개성 넘치는 연기를 선보이고 있다. (사진출처: 나르샤 트위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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