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생활

강민경 사칭 경고 “저 불대포 쏠 줄 알아요” 가짜 트위터에 엄포

2012-11-24 09:46:59
강민경 사칭 경고

[오민혜 인턴기자] 강민경 사칭 경고. 다비치 강민경이 자신을 사칭하는 이들에게 경고 했다.

11월23일 강민경은 자신의 트위터에 “사칭 트위터, 사칭 카카오톡, 사칭 카카오스토리. 지치네요”라며 “저 불대포 쏠 줄 알아요”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이는 자신을 사칭하는 이들에게 강력한 경고의 메시지를 날린 것.

공개된 사진 속에는 강민경이 무대에서 노래를 부르는 모습이 담겨 있다. 특히 무대 연출 효과로 쓰인 화염과 강민경 얼굴이 교묘하게 겹쳐져 있어 불대포를 연상케 했다.

강민경 사칭 경고를 접한 네티즌들은 “강민경 사칭 경고 무섭다” “앞으로 연예인들 사칭하지 맙시다!” “남의 이름을 사칭하는 사람들은 정말 개념 없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사진출처: 강민경 트위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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