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단옥 기자] '드림하이' 택배커플 택연과 수지는 '눈물 키스'를 선보였고 이를 목격한 순수청년 김수현은 애절한 폭풍눈물을 흘렸다.
2월7일 방송된 KBS 2TV ‘드림하이’(극본 박혜련/연출 이응복) 10회에서 기린예고의 청춘스타들이 일본으로 수학여행을 떠나는 이야기가 그려졌다.
고혜미(수지)와 진국이 그동안 쌓아왔던 오해를 풀면서 서로의 마음을 확인하고 관람차에서 눈물 키스를 했다. 이를 목격한 송삼동(김수현)은 흐르는 눈물을 주체할 수 없었으며 충격으로 인해 쓰러졌다.
또한 김필숙(아이유)과 제이슨(우영)의 미묘한 러브라인이 본격화 되면서 진국 수지 삼동이의 엇갈린 삼각관계로 시청자들의 마음을 사로 잡았다.
한편 8일 시청률 조사회사 AGB닐슨미디어리서치 집계에 따르면 7일 밤 방송된 '드림하이'가 17.6%의 전국 일일시청률을 기록했다. (사진출처: KBS '드림하이' 방송 캡처)
한경닷컴 bnt뉴스 기사제보 dana@bntnews.co.kr
▶‘1박2일’ 촬영 알선 사기 기승! '주의 당부'
▶초신성 성형발언 논란, 日방송에서 '韓 아이돌은 성형PR한다?'
▶택연 “대한민국에서 많은 사랑받아… 입대 당연” 이유 밝혀
▶[특별 이벤트] 설날 맞이 '정품 화장품' 대박 증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