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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한별만의 어장관리법! "항상 예쁜표정-특징만 기억"

2011-03-16 07:50:51

[연예팀] 박한별이 어장관리 비법을 공개했다.

15일 방송된 SBS '강심장'에 출연한 박한별은 학창시절 '얼짱' 출신답게 뛰어난 미모로 수많은 남학생들의 관심을 받아 "하루에 20팀 정도가 번호를 물어봤던 것 같다"며 자신만의 관계유지법인 '어장관리' 비법을 털어놨다.

박한별은 "항상 예쁜표정을 짓고 다녔다"면서 수십명중 많은 사람을 기억할 수 있었던 방법에 대해 "특징만 기억해 저장해 놓는다"라고 전했다.

또한 박한별은 "남자들이 연신 데이트 신청을 요구했다"며 "연락처를 너무 많이 물어봐서 내껀 가르쳐 주지 않고 상대방 연락처를 받았다"고 말했다. 이어 "특징만 기억해 저장해 놓고 괜찮은 사람한테만 내가 먼저 연락했다"고 말해 큰 웃음을 주었다. (사진출처: SBS '강심장'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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