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혜림 인턴기자] 팝아티스트 낸시랭의 더치페이 발언이 네티즌들의 찬반 논쟁에 휘말렸다.
6월1일 방송된 MBC 라디오 '푸른밤 정엽입니다'에 출연한 낸시랭은 "연애할 때 더치페이를 하는 남자는 이 여자만 만나는게 아니라 여러 여자를 만날 때 더치페이를 하는 경우가 많다"라고 발언했다.
방송을 접한 네티즌은 "그렇지 않은 남자들도 많은데 너무 경솔한 발언 아닌가", "낸시랭은 일거수일투족이 논란이다", "낸시랭의 말에 동감하는 부분도 있다"라며 뜨거운 반응을 보였다.
한편 낸시랭은 정엽과 박성광의 이해할 수 없다는 반응에 "왜 나만 공격하는 지 이해를 못 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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