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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라조 이혁 18단 고음 증명, 폭발적 성량에 '깜짝'

2011-06-05 14:29:49

[연예팀] 노라조 이혁이 18단 고음으로 눈길을 받고 있다.

6월4일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세상을 바뀌는 퀴즈(이하 세바퀴)'에 출연한 노라조 이혁은 "18단 고음이 가능하냐"는 말에 즉석에서 고음을 질러 스튜디오를 깜짝 놀라게 했다.

이혁은 "내가 노라조에서 고음담당이다 보니 붙여진 별명 같다"며 목풀기 발성법으로 엄청난 성량을 과시했다.

한편 하루에 6개의 행사를 한 적이 있다는 노라조는 가장 기억에 남는 행사로 자수정 동굴 행사로 꼽았다. 조빈은 "당시 동굴 안에 간이무대가 설치돼 있었고 앞에 노인분들이 앉아 계셨다"며 "거기서 '슈퍼맨'을 불렀는데 동굴에 노랫소리가 심하게 울려 퍼져 우리가 무슨 노래를 했는지도 모르겠다"고 밝혀 웃음을 자아냈다. (사진출처: MBC '세바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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