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지민 인턴기자] JK김동욱이 '나는 가수다'에서 하차할 것을 결심했다.
최근 JK김동욱 소속사 관계자는 한 매체와의 인터뷰에서 "JK김동욱이 '나는 가수다'에서 하차하기로 결심했으며 구체적인 사항은 방송 후 말하겠다"고 알렸다.
앞서 청중평가단 스포일러로 인해 2차 경연 녹화 중 새 멤버인 옥주현과 JK김동욱이 각각 다른 사정으로 한번씩 더 녹화를 했던 사실이 밝혀졌다. 김긴모의 '사랑이 떠나가네'에 맞춰 탱고를 추며 노래를 부르던 옥주현은 음향 사고로 인해 공연이 중단됐으며 한영애의 '조율'을 부르던 JK김동욱은 긴장한 탓에 가사를 잊어버려 재녹화를 한 바 있다.
이에 네티즌들은 "가사를 잊지 않고 한번에 녹화를 마친 가수들에게 불리한 행동이었다", "규칙을 깨는 행동이었다", "얼마나 긴장했으면…안타깝다", "'나가수'가 가수들 애간장을 다 태우는구나"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나가수' 제작진은 재녹화 논란과 관련해 12일 방송될 내용에서 당시의 상황을 편집없이 방송할 것이라고 밝혔다. (사진출처: MBC '우리들의 일밤-나는 가수다' 방송 캡처)
한경닷컴 bnt뉴스 기사제보 star@bntnews.co.kr
▶ 김혜성, 14일 군입대 앞두고 담담한 심경 밝혀
▶ 윤건희 계약완료, 포미닛, 비스트와 한솥밥 먹는다!
▶ 현아 퀵스텝, 발목부상 이겨낸 파워풀한 무대
▶ 정일우, 홍대에 나타난 이유 "'연예가 중계' 게릴라 데이트 왔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