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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주현 아파트 공개 ‘시작은 옥탑방, 지금 집은 스위트룸 저리가라’

2011-07-12 16:25:07

[연예팀] 개그맨 김주현이 100평대 초호화 집을 공개했다.

김주현의 아내는 최근 미니홈피에 “이사하고 처음 공개하는 집. 참 애정이 많이 가는 집이다. 변변한 신손 살림 하나 없이 결혼했던 내가 소품 하나하나 채워가며 일 년동안 꾸며온 집”이라는 글과 함께 100평대 자택 곳곳을 담은 사진을 여러 장을 공개했다.

김주현의 집은 남산이 보이는 주상 복합 아파트로 100평대 평수에 인테리어만 2억 원에 달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또한 호텔 스위트룸 부럽지 않은 고급스런 분위기의 집은 공개되자마자 네티즌들에게 화제가 되고 있다.

SBS ‘웃찾사’ 개그맨으로 활동하던 김주현은 5년 전 결혼 당시 옥탑방에서 신혼살림을 차려야 할 만큼 넉넉지 못한 형편이었다. 그러던 그는 어느 날 아내와 함께 운영하기 시작한 의류 쇼핑몰 ‘따따따’를 크게 성공시키며 완벽한 CEO로 화려하게 변신했다.

김주현은 “옥탑방에 둘이 살 때도 매우 행복했고 부부가 무언가를 같이 만들어 가는 지금도 똑같이 행복하다”고 전했다. (사진출처: 이유경 미니홈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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