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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보람 셀카 네티즌 눈길, 나르시시즘에 빠진 미모 '무죄'

2011-07-20 21:53:39

[박문선 인턴기자] 백보람이 트위터에 셀카를 게재해 폭발적인 반응을 얻고 있다.

7월20일 백보람은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내 셀카보고 내가 이렇게 생겼으면 좋겠다고 생각한다. 셀카처럼! 포토샵 피부에 큰눈동자 그리고 각도, 난 사진처럼 생겼음 좋겠다"라고 글과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을 본 네티즌들은 "예뻐요", "나르시시즘(자기를 사랑의 대상으로 삼는 자기애)에 빠져도 미모는 무죄", "그렇다고 맨날 45도 각도로 다니기엔..." 등 재치있는 댓글을 남겨 웃음을 자아냈다.

이어 백보람은 수중 셀카를 선보인 바 있다. 백보람은 "더운 날 놀러가고싶다. 물 속에 풍덩 들어가서 이렇게 셀카도 찍고싶다. 나랑 놀러 갈 사람? 방수카메라는 내가 준비할게요!" 라는글과 사진을 올려 네티즌들의 눈길을 끌었다. (사진출처: 백보람 트위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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