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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범 깍듯인사 "이국수의 마지막 스케줄…섭섭해요"

2012-02-08 08:33:13

[민경자 기자] '빠담빠담' 수호천사 배우 김범이 깜찍한 모습으로 인사를 전했다.

2월7일 김범은 자신의 미투데이를 통해 "방금 마지막 인터뷰를 마쳤습니다"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장을 게재했다.

사진 속 김범은 7월 종영한 JTBC 개국월화드라마 '빠담빠담... 그와그녀의 심장박동소리' 인터뷰 장소로 보이는 한 카페에서 허리숙여 인사하는 모습이다.

김범은 장난끼 어린 모습으로 해맑게 웃으며 "이국수로서의 마지막 스케줄일까 너무 섭섭하고 잠시후에 마지막 방송이 실감나지 않지만, 응원해주신 여러분들 덕분에 행복하게 작품을 끝냈습니다. 끝까지 힘이 되어주신 여러분 감사합니다. 마지막. 흰별 백만개!"라고 덧붙여 웃음을 자아낸다.

사진을 접한 네티즌들은 "그동안 추운 날씨에 촬영하느라 고생 많으셨어요", "살좀 쪄요. 부럽잖아요. 마지막이라니 이제 김범 오빠 어디서 보나요", "마지막 싫은데 천사님 수고 많으셨어요"라며 아쉬워하고 있다. (사진출처: 김범 미투데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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