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

박지윤 착시드레스, 가슴부터 허벅지까지 속보여?

2012-05-04 02:23:47

[민경자 기자 / 사진 김정희 기자] 연기자 박지윤이 착시 드레스로 드라마 '굿바이 마눌'제작발표회 현장을 뜨겁게 달궜다.

박지윤은 5월3일 오후 서울 삼성동 라마다 호텔에서 진행된 채널A 드라마 '굿바이마눌(연출 김평중, 작가 김도현)' 제작발표회에 참석했다.

이날 박지윤은 늘씬한 키와 몸매가 부각되는 블랙 드레스를 입고 등장했다. 대부분 가슴라인이 깊게 파인 드레스를 선택한 다른 여배우들과는 달리 박지유은 가슴보다는 등쪽이 파여 아름다운 등라인을 과시했다.

무엇보다 이날 박지윤의 드레스는 시스루의 착시 효과로 많은 사람들의 시선을 받았다. 옆라인이 꽃무늬 모양으로 비춰지는데 안감이 누드톤으로 마치 속살이 그대로 비치는 듯한 착각을 일으키게 만들었다.

한편 '굿바이 마눌'은 요란한 결혼식을 올린 5년차 부부에게 각자의 첫사랑이 나타나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를 그린 로맨틱 코미디 드라마로 5월7일 8시50분 첫 방송된다.

한경닷컴 bnt뉴스 기사제보 star@bntnews.co.kr

▶김아중 백상 리허설 직찍, 드레스없이도 빛나는 미모
▶김희원 원빈에게 "여자와 스킨십도 안해봤냐고 물었더니…"
▶오연수 아들공개, 역시 피는 못 속여~
▶‘미확인동영상’ 박보영, 가장 지켜주고 싶은 아이돌은? “인피니트”
▶이승환 나이삭제, 포털사이트에서 지웠는데 최정훈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