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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은지, 프리선언하더니 파격변신 ‘글래머 몸매 이 정도였어?’

2012-05-04 13:00:58

[양자영 기자] 기상캐스터 출신 박은지가 프리선언 이후 파격적인 변신을 거듭하며 숨겨왔던 팔색조 매력을 뽐내기 시작했다.

4월 초 마카오를 배경으로 스타화보 ‘비너스’를 촬영한 박은지는 타이틀에 걸맞게 ‘미의 여신’으로 완벽 변신, 사랑스럽고도 매혹적인 자태를 선보였다.

그동안 단아한 이미지를 고수하던 박은지는 이번 촬영을 통해 글래머러스한 바디라인을 드러내며 아찔한 포즈를 취하는 등 적극적인 모습을 보여 눈길을 사로잡았다.

스타화보 제작 관계자는 “박은지 씨가 처음으로 화보를 촬영하는데도 불구, 항상 적극적인 자세로 임하는 것은 물론, 언제나 웃는 얼굴로 스태프들의 북돋는 비타민제 역할을 톡톡히 했다”고 당시 현장 분위기를 전했다.

한편 스타화보 ‘비너스’는 스타화보닷컴에서 미리보기가 가능하며, 박은지는 5월8일 압구정동 ‘카페베네’ 로데오점에서 스타화보 제작 발표회를 가질 예정이다. (사진제공: 스타화보닷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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