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생활

한일 동메달 결정전, 한국 브라질 0:3 완패

2012-08-08 11:20:17

[연예팀] 2012 런던올리픽 축구 4강전에서 한국 브라질에 패해 결승진출이 좌절됐다.

8월8일(한국시간) 영국 맨체스터 올드 트라포드 스타디움에서 열린 ‘2012 런던올림픽’ 한국 VS 브라질 축구 4강전에서 한국 대표팀이 0-3으로 완패했다.

이날 경기에서는 박주영(27·아스널)을 대신해 김현성(23·FC서울)이 선발 공격수로 출격, 지동원과 함께 투톱으로 선발에 섰으나, 전반 37분 브라질의 호물로에게 선제골을 허용, 후반에 들어서는 12분과 19분에 브라질의 레안드루 다미앙에게 연속 두 골을 허용하면서 브라질에게 결승행 발목을 잡히고 말았다.

이에 따라 한국 대표팀은 일본과 11일 오전 3시45분(한국시간) 웨일스 카디프의 밀레니엄 경기장에서 동메달을 놓고 맞붙게 됐다.

이를 접한 네티즌들은 “한국 브라질 4강전, 너무 아쉽지만 한일 동메달 결정전 기대할게요”, “한일 동메달 결정전에는 더 좋은 활약 보여주세요”, “한일 동메달 결정전, 부담될 듯”이라며 다양한 반응을 보이고 있다. (사진출처: KBS 관련 뉴스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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