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

현아 눈물 고백 “지금처럼 한 마음 한 뜻이었으면…”

2012-08-23 22:55:37

[김혜진 기자] 그룹 포미닛 현아가 눈물을 보였다.

8월22일 방송된 QTV ‘포미닛의 트래블메이커’에서 포미닛 멤버들이 속이야기를 털어놓는 시간을 가졌다.

특히 시청자들의 눈길을 모은 것은 현아의 눈물. 현아는 “(포미닛에) 자부심이 있다”며 “사람들이 뭐라고 이야기해도 좋은 사람 다섯 명이 모였다고 생각한다”고 말하며 눈물을 흘렸다.

우는 모습을 감추기 위해 선글라스를 끼고 현아는 이어 “지금처럼 한 마음 한 뜻으로 잘 할 수 있었으면 좋겠다”며 “뭘하든 안 아프고 다들 건강했으면 좋겠다”고 이야기했다.

현아 눈물 고백에 네티즌들은 “현아 우는데 내 마음이 짠하더라” “현아 눈물 고백 진정성있다”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사진출처: QTV ‘포미닛의 트래블메이커’ 방송 캡처)

한경닷컴 bnt뉴스 기사제보 star@bntnews.co.kr

▶우정호 백혈병 투병 끝에 23일 사망
▶한보배 폭풍성장, 단아한 외모에 늘씬한 각선미까지
▶걸그룹 화장 전 후, 아이라인의 중요성 새삼 일깨워줘…
▶신동엽 홍석천, 트랜스젠더 토크쇼 MC 발탁
▶[bnt포토] 카라 구하라, 섹시 도발 퍼포먼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