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생활

전효성 스캔들 해명 “이준이 자꾸만 소문을 내고 다녀…”

2012-10-05 20:00:49

[연예팀 / 사진 이현무 기자] 그룹 시크릿의 전효성 스캔들 해명이 화제다.

전효성은 최근 MBC뮤직 ‘올 더 케이팝(All the K-pop)’ 녹화에서 자신과 얽힌 남자 아이돌들과의 스캔들에 대해 해명해 눈길을 끌었다.

이날 녹화에서 전효성은 과거 스캔들로 엮인 엠블랙 이준과 미르, 비스트 이기광과의 관계를 설명했다.

특히 전효성은 “이준이 자꾸만 소문을 내고 다닌다. 내가 자기한테 관심 있다고 소문을 내고 다닌다고 하더라”고 심경을 토로했다.

또한 전효성은 이준에게 관심이 없다고 못을 박으며 직접 경고 메시지를 담은 영상 편지를 보내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전효성 스캔들 해명을 접한 네티즌들을 접한 네티즌들은 “전효성 스캔들 해명? 남자 아이돌들과 친한가보네”, “이준 진짜 웃기다”, “전효성 스캔들 해명이래서 깜짝 놀랐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올 더 케이팝(All the K-pop)’은 10월5일 오후 11시 MBC뮤직을 통해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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