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우성 수지 호감 표시, 김태희·손예진은 잊었다? "삼촌팬이 여기있네~"

[안경숙 기자] 정우성 수지 호감이 화제다.

1월11일 오후 방송된 MBC ‘섹션TV 연예통신’에서 배우 정우성은 미쓰에이 수지와 배우 신세경에게 남다른 애정을 과시했다.

이날 방송에서 정우성은 그동안 함께 작품을 해온 배우 김태희, 손예진, 수애 중에서 최고 연기파트너를 꼽아달라는 질문에 “과거의 배우들은 잊어버렸다. 수지와 신세경 같은 신세대 배우들에게 관심이 간다”라고 답해 웃음을 자아냈다.

또한 정우성은 영화 ‘늑대소년’ 송중기의 역할을 탐내며 “저 잘 기다릴 수 있다. 중기 기다려”라고 깨알같이 영화 속 송중기의 대사를 따라해 남다른 입담을 과시했다.

정우성 수지 호감에 네티즌들은 “정우성까지 수지에게..”, “정우성 수지 호감? 모든 남성들의 호감!”, “정우성 수지 호감,, 부럽다 만인의 첫사랑 수지”등의 반응을 보였다. (사진출처: bnt뉴스 DB, MBC ‘섹션TV’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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