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생활

YG 새 걸그룹 김지수, 2NE1 산다라박처럼 비주얼 담당? '몽환적이네'

2013-01-15 21:19:11

[윤혜영 기자] YG 새 걸그룹의 첫 멤버가 공개됐다.

1월15일 YG엔터테인먼트(이하 'YG')의 공식 블로그에는 '김지수-YG 뉴 아티스트(KIM JISOO-YG NEW ARTISTS)'란 제목으로 한 장의 사진이 게재됐다.

김지수는 올해 상반기 선보일 YG 신인 걸그룹의 첫 번째 멤버로 앞서 YG는 2012년 5월, '후즈 댓 걸(Who's That Girl)'이라는 제목으로 김지수의 사진을 공개한 바 있다.

당시 신비로운 이미지를 선보였던 김지수는 이번에 공개된 사진에서는 검정색 캡 모자와 금색 스터드 장식이 돋보이는 목걸이를 착용하는 등 힙합 스타일의 의상을 입고 있는 모습. 특히 청순한 얼굴이 네티즌들의 눈길을 끌고 있다.

YG 새 걸그룹 멤버 김지수 공개에 네티즌들은 "2NE1의 산다라박처럼 비주얼 담당?", "얼굴 예쁘네! 노래 실력도 궁금", "사진 말고 실제로 보고 싶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지난해 YG는 '슈퍼스타K2' TOP6 출신 김은비와 '슈퍼스타K3' 미국 예선 참가자 유나킴 그리고 그룹 빅뱅 지드래곤의 '그XX' 뮤직비디오에 출연했던 김제니 등을 새롭게 선보일 걸그룹 후보로 공개했으며 이들이 모두 YG의 새 걸그룹 멤버로 합류하게 될지는 정해지지 않은 상태다.

이번 주에 다른 멤버들도 차례로 공개될 예정이다. (사진출처: YG 라이프 블로그, Mnet '슈퍼스타K3' 방송 캡처)

한경닷컴 bnt뉴스 기사제보 star@bntnews.co.kr

▶ 이광수 1박 2일, 배신기린의 흔한 용기? "신보라는 키 때문에 점프키스"
▶ 이미숙 몸매, 44사이즈 튜브톱 미니드레스 입고…50대 맞아? "미라클!"
▶ 쌈디 유재석 폭소 문자, 자동 음성 지원? “글자 하나하나가 살아있네~”
▶ 故 조성민 유서 발견, 가족들에게 미안한 마음… “버티기가 힘드네요”
▶ ‘학교의 눈물’ 일진과 빵셔틀…학교폭력 그늘 아래 “사회가 만든 피해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