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팀] 현미 열애 고백에 많은 이들의 이목이 쏠리고 있다.
1월24일 방송된 SBS ‘좋은 아침’에는 중견가수 현미와 방송인 이상용이 출연해 파란만장한 인생사를 털어놨다.
현미는 이어 남자친구와 서울과 부산을 오가며 장거리 연애 중이라는 사실을 밝힌 뒤 “맛있는 것도 먹으러 다니고 영화도 보고 드라이브도 한다”고 덧붙였다. 그는 “사랑이라는 건 자연스러운 행위인 것 같다”며 상대와 떳떳하게 잘 사귀고 있다고 전했다.
현미의 올해 나이는 76세. 이에 MC들은 재혼에 관한 그의 생각을 물었고, 현미는 혼자 사는 게 익숙해졌다며 재혼 생각이 없다는 의사를 밝혔다.
현미 열애 고백에 네티즌들은 “진짜 이상적인 노후네”, “현미 열애 고백 듣고 나니 인생을 즐기면서 사는 게 부럽다”, “올해 76세? 사랑을 해서 그런지 십 년은 더 젊어 보이는 듯!”이라는 반응을 보였다. (사진출처 : SBS 방송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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