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팀] 김재경 해명에 많은 이들이 관심을 보이고 있다.
2월13일 서울 마포구에 있는 홍대 브이홀(V-Hall)에서는 걸그룹 레인보우의 첫 번째 정규앨범 ‘레인보우 신드롬’ 발매 기념 쇼케이스가 진행됐다.
2012년 11월 ‘정글의 법칙 W’ 촬영을 위해 남태평양 파푸아 뉴기니에서 오지 생활을 경험했던 김재경은 “정글을 다녀온 후 많은 것이 바뀌었다. 내 인생의 터닝 포인트였다”는 말로 당시를 회상했다. 그는 이어 “요즘 논란이 많은데 우리는 정말 리얼로 임했고 삶에 대해 큰 가치를 얻었다”고 덧붙였다.
이후 김재경은 “정글에 가면 물 한 모금, 시원하고 따뜻한 곳, 기댈 곳이 있다는 것 자체에 감사함을 느낀다”며 “그래서 쉬는 동안 우리는 왜 앨범이 안 나오나 투정도 부렸는데 지금 쇼케이스 하는 것만으로도 정말 행복하다”고 말했다.
김재경 해명에 네티즌들은 “이렇게 말하니까 또 그런 것 같기도…”, “김재경 해명, 뭔가 안타깝네”, “솔직히 억울한 부분이 없진 않을 듯!”이라는 반응을 보이고 있다. (사진: bnt뉴스 DB)
한경닷컴 bnt뉴스 기사제보 star@bntnews.co.kr
▶ 김유리 폭풍성장, 2년 사이에 무슨 일이? “예쁘게 잘 컸네~”
▶ 박해진 최윤영 3년전 만남, 옷깃만 스쳐도 인연이라더니…
▶ 소녀시대 평균 연령 24.5세, 티파니 "우린 아직 소녀다~"
▶ [bnt포토] 故 임윤택 발인, 끝까지 함께 해준 친구와 아내의 배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