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생활

이종석 이상형 "이나영과 함께 출연한다면 지나가는 행인으로라도…"

2013-02-19 23:01:15

[윤혜영 기자] 이종석이 선배 배우 이나영에 무한 애정을 드러냈다.

2월21일 발매되는 '앳스타일(@star1)' 3월호 화보 촬영에서 KBS 2TV 드라마 '학교2013' 최고 수혜자 이종석과 김우빈은 전, 현직 모델답게 다양한 포즈와 표정을 자유자재로 구사, 스태프들에게 찬사를 받았다.

이종석은 인터뷰를 통해 이상형으로 이나영을 꼽았다. 그는 "이나영 선배님이 출연하는 작품이라면 뭐든 따지지 않고 함께 하고 싶다"고 밝혔다. 이어 이종석은 "지나가는 행인으로라도 출연하고 싶다. 상상만 해도 좋다"며 "진짜 그런 기회가 온다면 정말 행복할 것 같다"고 덧붙였다.

또 이나영의 매력에 대해 그는 "이렇게 말해도 될지 모르겠지만 이나영 선배님은 뭔가 나른해 보이는 그 분위기가 멋지다"고 했다.

한편 '앳스타일' 3월호에서는 이종석 김우빈이 털어놓은 '학교2013' 뒷이야기와 연기 배우 인생에 대한 고민 등 20대를 대표하는 핫 스타로 꼽히고 있는 두 사람의 진정성 넘치는 매력을 확인할 수 있다. (사진제공: 앳스타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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