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악

강민경 레드카펫 자태, 화려한 드레스로 여성미↑ '여신 맞네'

2013-10-07 17:54:58

[김민선 기자] 강민경이 레드카펫에서 여신 자태를 뽐냈다.

10월6일 경상북도 경주 시민운동장에서는 ‘2013 한류드림콘서트’가 열려 다비치를 비롯한 동방신기, 포미닛, 에이핑크, 에일리, 카라, 티아라, 크레용팝 등이 참석해 화려한 무대를 선물했다.

이날 다비치는 우아한 드레스를 입고 레드카펫을 밟아 많은 플래시 세례를 받았다. 특히 강민경은 레이스 장식이 돋보이는 회색빛 튜브톱 드레스로 여성스러운 매력을 한껏 뽐내 자리에 함께한 이들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기존의 긴 생머리에서 굵은 웨이브 헤어스타일로 변화를 준 강민경은 특유의 청순한 매력을 배가시켰으며, 자칫 허전해 보일 수 있는 목에 화려한 목걸이를 더해 세련된 멋스러움을 표현하기도 했다.

강민경 레드카펫 자태를 접한 네티즌들은 “인형이야, 사람이야?”, “강민경 레드카펫 사진 보니 여신 맞네”, “강민경 레드카펫 자태, 진정한 자체발광이 뭔지 보여주는 듯”이라는 반응을 보였다.

한편 올해로 4회째를 맞이하는 ‘한류드림콘서트’는 한류드림페스티벌의 하나로 2일간 진행됐으며, 1일 차에는 K팝 커버댄스페스티벌이, 2일 차에는 한류드림콘서트가 열렸다.

bnt뉴스 기사제보 star@bntnews.co.kr

▶ 안선영, 007작전까지 펼쳤지만 결국 남편 공개
▶ 유미 '싸구려 반지' 열창, 폭발적인 가창력에 '소름'
▶ SNL 공식사과, 임창정 콩트 미방영에 "시간 지연 탓, 죄송"
▶ 최창엽-길은혜, '무한도전' 카메라에 포착… 둘이 무슨 사이?
▶ [인터뷰] 핫젝갓알지 천명훈, 자기 최면 덕분 찾아온 '제4의 전성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