퓨어는 지난주(11일)부터 광고를 통해 김연아의 요구르트로 소개되고 있다. 이날 행사는 퓨어 캐릭터를 착용한 퍼포머의 활용으로 명동을 방문한 시민들의 눈길을 사로잡았다.
‘퓨어의 Clean 세상’ 이벤트는 색소, 안정제, 향료 등을 전혀 넣지 않은 떠먹는 요구르트 ‘퓨어’를 홍보하기 위해 기획된 소비자 참여형 이벤트다.
퓨어의 제품 모양을 본 따서 제작한 카트에 시식제품을 담고, 카트 상단을 손으로 돌려서 ‘색소, 향, 안정제, 퓨어’ 라는 글자 중 ‘퓨어’ 라는 부분이 나오면 기념품(물티슈)을 제공하는 룰렛 형식의 게임을 진행 하였다.
룰렛형식의 게임에 사용된 "색소, 향, 안정제" 는 퓨어에 첨가되지 않은 대표적인 3가지 성분이다. 참여형 이벤트를 통해 퓨어를 시식해 보고자 하는 시민들의 관심이 쏟아졌다.
한경닷컴 bnt뉴스 김희정 기자 life@bn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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