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life

소녀시대와 원빈이 뭉친다면?

2012-01-17 10:07:42

[이송이 기자] LG전자가 시네마 3D TV의 새 모델로 걸그룹 소녀시대를 영입했다. 소녀시대는 전 세계적으로 선풍을 일으키고 있는 K-Pop의 선두주자로 멤버들의 다양한 개성으로 트렌드를 선도하고 있다.

LG전자는 글로벌하게 인기를 얻고 있는 소녀시대와 LG 시네마 3D TV를 결합해 LG 시네마 3D 대중화에 속도를 내고 ‘3D = LG’라는 이미지를 굳힌다는 계획이다. 또 기존 모델인 원빈과 함께 소녀시대를 투톱으로 내세워 다양한 마케팅 활동도 펼칠 계획이다.

LG전자 브랜드커뮤니케이션 담당 한웅현 상무는 “한류를 이끌고 있는 소녀시대의 1등 이미지를 통해 한 단계 업그레이드 된 LG 시네마 3D TV 이미지를 구현할 계획”이라며 “국경을 넘어 세계적으로 사랑을 받고 있는 소녀시대처럼 시네마 3D TV도 더 많은 소비자들에게 사랑을 받을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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